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흐린 차창 밖으로
별 하나가 따라온다
참 오래되었다.
저 별이 내 주위를 맴돈지
돌아보면 문득
저 별이 있다.
내가 별을 떠날 때가 있어도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 별처럼 있고 싶다
상처 받고 돌아오는 밤길
돌아보면 문득
거기 있는 별 하나
괜찮다고 나는 네 편이라고
이마를 씻어주는 별 하나
이만치의 거리에서
손 흔들어주는
따뜻한 눈빛으로 있고 싶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완벽(完璧)한 남자와 여자는 없다 (0) | 2021.11.11 |
|---|---|
|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것 (0) | 2021.11.10 |
| 두 사람의 심장으로 만든 사랑~ (0) | 2021.11.10 |
|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 | 2021.11.10 |
|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