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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웠습니다

우현 띵호와 2022. 12. 28. 22:21

참! 고마웠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3년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남은 2022년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져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