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3년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남은 2022년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