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매일 꿀 잠자는 숙면 노하우

우현 띵호와 2023. 1. 20. 16:21

매일 꿀 잠자는 숙면 노하우

당신은 하루에 몇 시간을 자나요? 

또 자고 일어난 뒤 개운한가요?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푼다.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피로해지고,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된다.

또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혈압을 상승시키고,

몸의 면역력도 약화시켜 심장병이나 뇌졸중에도 영향을 미친다.

1. 오전에 햇볕을 쬐라
30분 이상 햇볕을 충분히 쬐면,

우리 몸은 대략 15시간 이후부터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또 실내 생활을 할 때도 낮에는 가급적 밝은 빛 아래에서

활동하는 것을 권한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적절한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취침 5시간 전(적어도 3시간 전)까지는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3. 밤에는 집안의 조명을 낮춰라
취침 2~3시간 전에는 귀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집안의 조명을 어둡게 해

멜라토닌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4. 족욕 또는 반신욕을 하라
취침 2시간 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수면을 취할 때 우리 몸은 1~2도 떨어지면서 휴식상태가 된다.

족욕이나 반신욕은 우리 몸의 체온을 일시적으로 올려주는데

우리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내리려고 한다.

이는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커 수면에 도움을 준다.

5. 우유를 마셔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물질이 바로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인 트립토판이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우유다.

이 이외에도 치즈, 참치, 바나나, 땅콩, 계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6. 김을 먹어라
비타민과 미네랄은 적당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칼슘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물론 칼슘은 평상시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은 미역과 같은 해조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은 다양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

7. 취침 전 술과 커피는 자제하라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면서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액은 더욱 빨리 돌게 한다.

카페인 역시 각성작용을 하기 때문에 취침 전에는 가급적 피하자.

8. 잠자리를 편하게 만들어라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자면서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왕겨나 메밀이 들어있는

베개를 사용하고 라텍스나 메모리 폼과 같이 목을

고정해주는 베게가 좋다.

잠옷 역시 편하고 부드러운 것을 권하지만,

입고 자는 것 자체가 불편한 사람은 벗고 자도 무방하다.

잠자리 취향도 개인에 따라 다른 법이다.

9. 자려고 애쓰지 마라
잠이 안 온다고 억지로 누워 잠을 청하면

오히려 정신만 또렷해진다.

또 자신의 수면 습관 중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지 살펴보자.

깊은 낮잠은 밤잠을 빼앗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