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 합니다. 🔸️Coffee! : 7 Euro. 🔸️Coffee Please! : 4.25 Euro. 🔸️Hello Coffee Please! : 1.4 Euro.
우리말로 바꾸어 번역하면. 🔸️"커피!" :- 라고 반말하는 손님은 <1만 원>을. 🔸️"커피주세요!" :- 라고 주문하는 손님은 <6천 원>을.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하게 주문하는 손님은
<2천 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의 가격> 다시 말해서,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예화가 있습니다.
옛날 푸줏간 하는 '김상길'에게
"상길아 고기 한근 베어라."
하는 사람과
"김서방 여기 고기 한근 주시게."라고
곱게 말한 사람의 고기가 배는 차이가 나게
베어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입을 다스리는 글>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가 행복을 불러 온다. 🔹️말 해야할 때 말하고, 🔹️말 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입아! 입아... 제발 그렇게만 하여라.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 씨를 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