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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길

우현 띵호와 2023. 9. 4. 12:35

감사의 길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히 살다보니
정말 감사할 일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