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값싼 전기 맘 놓고 쓰면 안되나?
우현 띵호와
2023. 12. 2. 19:46
값싼 전기 맘 놓고 쓰면 안되나?

민주당 왜 이를 막나?
그놈의 민주당식 '정치공학' 때문에
나라 망하겠다 민주당 의원들은 집에서 전기 안쓰나?
가마 타고 다니는가?
조선시대 백수건달 양반·위정척사 쇄국수구파·
사대존명 친중파, 민주당에 오버랩 된다
2016년 12월 18일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부산 부산진구
한 영과관에서 원전 재난 영화인 '판도라'를 보고
박정우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무대인사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치 공학과 원자력 공학>
‘정치 공학’으로 망한 나라 ‘원자력 공학’으로 흥할 수 있다.
지식인들이 갓을 쓰고 다녔던 조선엔 공학이 없었다.
‘정치 공학’만 있었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에너지’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었다.
노비들이 땔감을 구해다 아랫목을 데워줬기 때문이다.
‘동력’에도 관심이 없었다.
노비들이 자신들을 위해 가마를 들고 다녔기 때문이다.
철도부설까지 반대한 이유다.
몇 백리 길을 걸어 다녔던 불편은 ‘아래 것’들이 감수해야 했다.
■ '원자력공학' 때려 잡는 민주당의 '정치공학'
이젠 전기도 맘 놓고 못 쓰게 하려는 모양이다.
민주당이 원전분야 예산을 1831억 대폭 삭감했다고 한다.
반면 문재인 정부가 주도했던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은
4500억원 가량 늘렸다. 거꾸로다.
또 말하지만 ‘역선택’이다.
꼭 써야 할 곳엔 예산을 줄이고,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곳엔
예산을 늘린 경우라고 평가할 수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영화 <판도라>를 보고
감독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탈핵’과 ‘탈원전’을 외쳤다.
물론 환경단체도 같이 외쳤다.
솔직히 그 외침은 공허하기만 하다.
말은 좋지만 실효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실효성을 내려면, 그들은 지금 당장 중국으로 건너가
한국 가까이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철거하라고
목청껏 외쳐야 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원자력 발전소 추가건설 계획이라도
취소하라고 외쳐야 한다.
■ 태양광이 만든 거대 규모 부패
결단도 필요하다.
당장 태양광부터 철거해야 할 것이다.
‘친환경’?
전국을 다녀보라.
산이고 들이고 파헤쳐지지 않은 곳이 없다.
홍수로 인한 산사태도 그 때문이다.
태양광이야말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환경오염보다 더 심각한 건 도덕적 해이 즉, '행태오염'이다.
‘규모의 경제’란 말이 있다.
규모가 클수록 단위당 평균 생산비가 절감되는 현상을 말한다.
문재인 정부 때 신개념이 나타났다.
바로 ‘규모의 부패’이다.
이젠 시카고대의 베커(Becker) 교수의 <범죄 경제학>
교과서를 다시 쓸 때가 됐다.
부패 규모가 크면 클수록, 부패 은폐가 더 쉬워진다.
부패는 진화한다.
예전에 몇 명이 끼리끼리 해먹던 그런 부패가 아니다.
현재 태양광 관련 비리는 마르지 않는 우물처럼
파도파도 계속 나온다.
하지만 수사가 더디다.
바로 규모 때문이다.
‘규모의 부패’가 진짜 재난이다.
■ '탈원전·탈핵'엔 문재인의 숨은 음모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