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라고 잔소리가 심했다고한다. 그런데 결과는 어떠한가? 車는 차지철이고,全破는 전두환에게 깨졌다는 것이다. 묘하게도 10.26은 낙엽이 지는 늦가을에 발생했고, 차지철이 죽을때 화장실에서 엎어져(車覆) 죽었다. 박태준 전 포철회장이 정계에 투신후 중요한 고비마다 자문을 구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 사람은 함양의 박도사라고 불리는 박재현이다. 박회장이 헬기를 타고 방문하여 그 일대
(함양군 서상면 극락산자락) 사람들은 아직도
그 얘기를 한다. 박태준 회장에 대한 점괘는 '지붕에 올라갈 사람인데, 올라갈 사다리가 없다' 대통령이 되기위한 조직과 권모술수가 없었던것이다 최근 풍수지리학계의 유명한 지사(地師)가
두분이 있는데 청오 지창룡선생과
육관 손석우 선생이 그 들이다. 청오선생은 동작동 국립현충원 터를 잡아주었고 포항제철터도 그의 작품이다. 대전 정부청사 이승만 전대통령묘,
육영수여사의묘,
삼성 이병철회장의 묘지를 잡아준 분이다. 육관 선생은 '터'란 책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났다. 전주 모악산 김일성의 조상묘를 감정하고
그해 김일성 사망을 예고하여 일단이 적중하여
명성을 얻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통령의 부모묘를
신안군으로부터 용인으로 이장하여
대통령에 당선되게한 사례가 있었다. 용인은 김대중대통령과 전혀 연관이 없는 지방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대선에서 3번을 낙선하고
마지막 이회창후보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기 전에
주위 참모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이장을 하여
대통령에 당선 된것이다. 2002년 대선때 유명한 참구구절이 있다 목하첨자 목가병국 존읍정복 (木下添子 木加丙國 尊邑鼎覆) 이씨가 권력을 잡으려고하는데 정씨가 솥을 뒤엎었다 이회창의 대선가도를 정몽준이 가로막았다는 뜻이다. 이 처럼 하늘의 기운을 읽어 사람의 일에 개입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을 도사(道士)라고한다. 천기를 읽는 재능은 하늘이 준다. 천부적인 재능을 나쁜곳에 쓰면 천벌을 받는다 도사는 사리사욕을 추구하면 안된다. 사리사욕을 취하면 사기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