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단상
우현 띵호와
2024. 8. 1. 00:26
단상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