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서 혼자 연습하다가 카바레에서 남자 파트너에 안겨서 춤을 추다보니 긴장이 되어서~~~자꾸 스탭이 꼬였다
남자 파트너가 귀에 대고 긴장하셨어요~~~??? 라고 했더니 주부가 긴장하면서 한마디 ^ ^ ^ 네~~!! 30포기 했어요 ~~~!!! ㅎㅎㅎ
<얄미운 옆집 남자> 어느 여성잡지사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이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이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집사람 말을 들어 보니까 참 기가 찹니다 우리 엽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 오고 인강성도 좋고 밤일도 잘하고 부인한테 날마다 옷을 사주고 집안일도 잘하고 게다가 아이들 교육도 잘하고 처갓집 일도 꼼꼼히 잘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니 얄밉지 않습니까 ^ ^ ^ 그런데 이상합니다 이사갈 때마다 옆집 남자는 다 그러니!! ㅎㅎ
<고걸 왜 몰랐을까>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댔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 너무 사랑했지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단다
그러자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지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다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기에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 ^ ^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면 '' 두말 말고 오소 ''라는 뜻 아니에요 고걸 왜 몰랐을까ㅎㅎㅎ
<여자는 3번 변한다> 야한 영화를 보러갔다 연애 초반 ㅡ 창피해 (내숭) 연애 중반 ㅡ 죽인다 (본색) 연애 후반 ㅡ 잘 봐둬 (진심)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마음에 안드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당기며 말했다 연애 초반 ㅡ 잘 쓸게 연애 중반 ㅡ 현금 줘 연애 후반 ㅡ 바꿔 와
그녀의 몸과 마음이 찌뿌둥하게 보인다 그녀의 기분 전환을 위해 어디가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연애 초반 ㅡ 노래방 연애 중반 ㅡ 비디오방 연애 후반 ㅡ 찜질방 ㅎㅎㅎ
<남자의 본심>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 ^ ^ 그럼 저야 고맙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