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띵호와
2025. 3. 28. 01:00
아흔여섯살 어머니의 그리움..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몹시
부르며 찾으시던 그날 밤,
일흔두살의 딸은,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엄마"란 그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부르고 찾는
영원(永遠)한 그리움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追憶)에
산다고들 합니다.
마음이 안좋을때나 건강(健康)
하지 않을때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 찾는 것은,
자식(子息)된 사람으로서 그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따라 이글을 읽으면서
왜 이리도 눈물이 앞을 가릴까요?
부모(父母)님이 살아 계신 다면
더 찾아 뵙고 안부 전화를 해야
겠습니다,
언제나 부르고 불러도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우리네 어머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불러 봅니다!
어머니~!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