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산행길과 인생길 우현 띵호와 2025. 4. 17. 22:06 산행길과 인생길 정상을 향하여 땀 흘리며 걷는 산행길은이 세상을 걸어가는 인생길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쳐 가는 바람에발걸음이 가벼워 지듯그대는 사랑의 바람으로 삶의 땀을씻어 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대가 일으키는 행복의 바람으로삶의 기쁨을 알았고 큰 나무 그늘 같은그대의 품속에서 쉼을 얻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길은정상에 올라 버린 산행길 같아서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힘들게 올라온 젊음보다내려가는 중년의 삶이더 고독할 수 있겠지만인생의 밤이 오기 전에뜨거운 사랑을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