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순수한 마음

우현 띵호와 2021. 8. 16. 01:04

순수한 마음

6살 아이와 4살 여동생이 상점에 갔습니다.

아이는 갑자기 동생이 따라오지 않자 멈춰서서 뒤돌아 보았습니다.

여동생은 장난감 진열대 앞에 서서 무언가를 유심히 보고 있었 습니다.

아이는 돌아가서 물었습니다. '뭐 갖고 싶은거 있어?'

여동생은 인형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아이는 인형을 내려서 동생에게 건넸습니다.

동생이 아주 좋아 했습니다.

상점 주인이 웃는 얼굴로 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아이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인형 얼마예요?"

"글쎄다 얼마를 줄수 있겠니?" 주인이 물었습니다.

아이가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작은 조개껍데기 한 웅큼을 꺼냈습니다.

주인은 훌륭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조개 껍데기를 받아 돈을 세는것처럼 세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보았습니다.

아이는 걱정스러운듯 물었습니다. "충분 한가요?"

주인이 답했습니다. "그래 그래 충분하고도 남겠는데."

그는 조개껍데기 네개를 가지고 나머지를 아이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아이는 흐믓해 하며 조개껍데기를 돌려 받고는

인형을 가지고 동생과 떠났습니다.

처음부터 옆에서 지켜보던 점원이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사장님 그 비싼 인형을 고작 조개껍데기 네개 받고 주다니요?"

주인이 웃는 얼굴로 답했습니다.

"그게 우리에게는 조개껍데기에 불과 하지만, 그 아이한테 그건 소중 한거야"

그리고 그나이에는 돈을 모르지, 크면 확실히 알게 되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아이는 기억 할꺼야. 조개 껍데기를 주고 인형을 산것을!!

그리고 나를 기억하며 생각하겠지."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이 있다고"

그것은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그가 훌륭한 사람이 되고픈 동기를 부여 할꺼야.

모든 인간은 마음속에 순수함과 진실함을 품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점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 순수함과 진실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다움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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