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354

다시 일어 서십시오

다시 일어 서십시오1. 해외교민이 본 한국의 신음소리“재판관 전원 일치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평결 소리를 들으면서 저는 한국의 신음을 들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썩고 병들어 가는 탄식 소리가 가슴을 파고듭니다. 이번 탄핵 인용은 판사들이 양심과 법을 버리고 조폭 권력의 개 목걸이에 끌려간 비루한 평결이었습니다. 국회가 비적의 소굴이 되고, 사법부가 도적 떼의 하수인이 된 것은 오래 전에 알았지만 이번 평결은 혹시나 했던 일말의 기대를 더 크게 찢었습니다. 그리고 탄핵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한국인이 아직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소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 주었습니다. 윤석열은 옳았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윤석열의 잘못은 계엄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 입니다. 이재..

정치사회 2025.05.01

갈갈이 찢겨 추락하는 한국

갈갈이 찢겨 추락하는 한국 우리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정당은 어차피 그런 속물이지만, 신문, 방송도 싸우고, 정부 부처들도 서로 싸우고, 지역별로 싸우고, 앞뒷집이 싸우고, 요즘은 편안한 곳이 없다. 한 언론사 안에서도 좌우 세력 간에 갈등이 심하다. 난리법석이다.거리 곳곳에는 파랑색과 빨강색이 치열하게 싸우니, 경찰들만 중간에서 생고생한다. 세대 갈등은 물론, 가족간에도 부부간에도 부모와 자식간에도 갈등의 골이 깊어 대화가 없는 가정이 많다. 동창생끼리도 사상이 다르면 말을 섞지 않는다, 70을 훨 넘은 나이들인데도 카톡에서 싸우다 아예 방을 찢어 나눠진 카톡방들도 많다.모임에서도 정치색이 다르면 서로가 어색해 하고 불편해, 불참하기 일쑤다.사상이 다르면 혼인도 거부하는 한국이 됐다. 나라가..

정치사회 2025.05.01

故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편지

故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편지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이 세상의 모든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나는 오늘,이 삶을 지나가는 사람으로서작은 고백 하나 남기고자 합니다. 매일 세수하고, 단장하고,거울 앞에 서며 살아왔습니다.그 모습이 '나'라고 믿었지만,돌아보니 그것은 잠시 머무는 옷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이 몸을 위해시간과 돈, 애정과 열정을 쏟아붓습니다.아름다워지기를,늙지 않기를,병들지 않기를,그리고… 죽지 않기를 바라며 말이죠. 하지만 결국,몸은 내 바람과 상관없이살이 찌고, 병들고, 늙고,기억도 스르르 빠져나가며조용히 나에게서 멀어집니다. 이 세상에,진정으로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하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도,자식도, 친구도,심지어 이 몸뚱이조차잠시 머물렀다 가는 인연일..

정치사회 2025.04.27

슬픈계절 如木

슬픈계절 如木是日也放聲大哭가슴이 메인다피눈물이 난다어떻게 세운 나라인데어떻게 지킨 나라인데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목숨 걸고병원에서 시체를 닦으면서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나라를 일어켰건만이런 피같은 나라 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부관참시해도 시원치 않을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빛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 전임 대통령 예우받고 평산책방에서 잘난체하고 있는자와 그의 졸개들기업은 망하던 말든 년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소굴이 된 민노총을 싸고도는 세력들전과자, 사기꾼에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측근6명 이나 저승보낸 천하 패륜아 와 그를 황제처럼 떠 받드는 무리들이 어쩌다가..

정치사회 2025.04.20

막장 드라마

막장 드라마한국정치의 현시점을 비유한 글 입니다, 우파 꿀벌 1천 만명 모이면 뭐하나? - 1천명 모인 말벌 개딸보다 약하고, 청렴 깨끗하다 108명이면 뭐하나? - 전과 4범 5개 피고인 범법자 하나 상대 못하고 "법 잘안다 법 전문가 수없이 시국선언 " 허영떨면 뭐하나? - 우리법 등신 5인만 못하고, 군사력 세계 6위면 뭐하나? - 고정 선동간첩 10만명만 못하고, 선동허위 위증시키는 똥별 4성들 - 범계만 못하고, 최고의 법대 출신들 다 덤벼도 - 법자도 모르는 정걸레 하나만 못하고,50만 정예군이 있으면 뭐하나? - 출처없는 미필자 군인권 쓰레기 하나 못 다스리는 위엄인 것을..... 학교교육 잘한다 97% 교원 있으면 뭐하나? - 전교조 1% 김일성 초상화 앞에 읊조리는..

정치사회 2025.04.15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의 성명서[全文]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의 성명서[全文] “‘시대의 패륜아’, ‘중대범죄 피의자’에게 ‘불의의 면죄부’를 발급한 자들, 법복(法服)을 벗어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은 또다시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이 판결은 문명국가의 ‘정의의 수호자’로서 법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재판된 것으로 인정될 수 없다. 그것은 법복(法服)의 치장 안에서 오도된 법의식과 이념, 더러운 결탁과 음모에 오염된 ‘특정 판사 집단’의 ‘막무가내 판결’이 얼마나 법을 왜곡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을 뿐이다.   협박을 받았다는 말이 어떻게 의견 표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인가? 협박이 사실에 속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 공갈, 협박죄는 다 없애야 할 판이다. 사진의 일부를 확대한 것이 어..

정치사회 2025.04.12

김문수의 각오

김문수의 각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난(4.4) 헌재의 탄핵결정으로 얼마나 실망과 좌절을 느꼈습니까. 지난 10년간 우리가 지켜본 사법부의 농단은 가히 천인공노할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 노조, 사회단체, 종교, 심지어 교육계와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극좌 반국가세력에의한 침탈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해온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우리에게는 항복이냐 아니면 투쟁이냐는 두갈레길 밖에 없습니다. 항복은 일시 편안할 지라도 극악무도하고 종북과 거짓을 민주주의로 조작하는 집단에 끌려다니는 노예의 길이 됩니다. 그러나 투쟁은 우리에게 우선은 희생과 용기가 요구되지만 그 마지막은 용기가 만들어낸 자신감과 거짓을 이겨내는 지혜와 번영의 세계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직 12척의..

정치사회 2025.04.06

 윤석열 대통령에 감사, 위로, 지지를 전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감사, 위로, 지지를 전한다서울대 명예교수 전 러시아 대사 이인호교수① 정치 모리배들의 자유무대 됐다② 선관위 부정·횡포 제어 더욱 어려워졌다③ 중공·북한 첩자 막기 힘들어졌다④ 중공의 속주 전락 위기에 빠졌다 ▲ 구속 취소로 기사회생 서광이 비추어졌다. 그러나 이재명이 2심서 황당하게 무죄 판결 받자, 헌법재판관들은 풀잎처럼 바로 누워버렸다.《을사 8적》이 됐다. ■ 대한민국, 이제…윤석열 대통령은 2025년 4월 4일 11시22 분 대한민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헌법재판소가 8-0의 결의로 인용하며 그의 파면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이 결정으로 대한민국 정치는 이제,① 사익에 공익을 종속시키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일을 당연시하는     정치 모..

정치사회 2025.04.06

사분이란

사분이란시골말로 비누를 말한다.  월남 이 상재 선생님이 參贊(참찬) 벼슬자리에 계실 때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당대 제일가는 세도 대신 집에서요샛말로 하면 조찬회 같은 것을한다고 모이라는 전갈이 왔답니다.   월남을 비롯하여 고급관료 10여명이 아침 일찍 그 집 사랑에모여들었다.   주인 대감은 그제야 사랑마루에세숫 대야를 놓고 막 세수를하는 참이었다.   그런데, 당시로서는 희귀한 수입품인서양 비누로 얼굴을 씻는데 그 주인 얼굴에서 허옇게 일어 나는 거품을 모두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을 때,월남선생이 주인을 향해 물었답니다.   "대감님, 사향 냄새가 나는이 물건이 대체 무엇입니까?"   "응.... '석감'이라고도 하고 '‘사분'이라고도 하는 물건 인데,이것을 물에 풀어서 이렇게 문지르면 얼굴의..

정치사회 2025.04.01

歷史 戰爭

歷史 戰爭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다. 해방 이후부터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正統性을 놓고 벌어지는 역사 전쟁의 한 국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왜 아직도 건국 대통령 李承晩 대신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반대한 金九를 추앙하는 민주당과 같은 세력이 많은가? 왜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 우파 대통령들만이 교도소에 가는가? 왜 좌파의 김대중은 북한의 김정일에게 4억 5천만 달러를 갖다 바치는 이적죄를 저질렀음에도 교도소는커녕 좌파의 성지, 湖南의 神으로 숭앙 받고 있는가? 노무현은 6백만 달러의 뇌물 혐의 수사 중 자살하였음에도 왜 여론조사에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제일 호감이 가는 대통령으로 꼽히고 있는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從北의 반역적..

정치사회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