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늙으면 서러워
요즈음 50대 이상 주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감을 조사해보니,
배우 안성기씨 에서 송해씨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 첫째 나이 90이 넘도록 돈을 벌고 둘째 전국 팔도 특산품을 집에 들고오고 세째 일주일에 3~4일은 집을 비워둔다. 삼식이란 말처럼 은퇴 후 집에 틀어박혀 하루 세끼
꼬박꼬박 해달라고 징징대는 남편보다
사나흘 집을 비워 마누라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라니 세태가 씁쓸하면서도 부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최고령 진행자이자 영원한 유랑 청춘인 송해씨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 1. 소주를 즐겨 마시고 2.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3. 항상 새벽 냉 온탕 목욕을 하며 4.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고 5.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나누며 6. BMW(버스.전철.걷기) 로 항상 다니며 7. 우거지 된장국을 즐겨 먹고 8. 하루에 30~40번 귀를 잡아 당긴다고 하네요.. *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불가리아 속담에 "혓바닥을 미끄럽게 하기보다는 발바닥을
미끄럽게 하는 편이 낫다" 고 합니다. 스위스 속담에는 "걸으면 병이 낫는다." * 덕불고필유린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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