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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e?" "Why not?"

우현 띵호와 2021. 9. 17. 00:53

"Why me?" "Why no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책상에는'만화 액자'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조 바이든은 29세(1972년)의
젊은 나이에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는데,
그 해 크리스마스 때 교통사고로 아내 닐리아와
장녀 나오미를 잃고, 두 아들마저 크게 다쳐
'신'을 원망하며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 때 그의 아버지 '조셉 바이든 시니어(1915-2002)'가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건넨 것이 그 액자입니다.

액자 속의 만화 제목은 '공포의 해이가르'로서
미국의 유명 작가 '딕 브라운(1917-1989)'
이 그린 작품입니다.

거칠지만 가정적인 성격의 바이킹 해이가르는
어느 날, 자신이 탄 배가 폭풍우 속에서
벼락에 맞아 좌초되자,
'신'을 원망하면서 하늘을 향해 외칩니다.

"왜 하필 나입니까? (Why me?)"
그러자 신이 그에게 되묻습니다.
"왜, 넌 안되지? (Why not?)"

조 바이든은 "이 만화를 통해 불행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스스로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 만화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아버지는 보일러 청소일을 하셨는데,
나에게 항상 사람을 평가할 때에는 그가 얼마나 자주
쓰러졌는지를 볼 게 아니라,
그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고 회고합니다.
.
..
좋은 일일 수도 있고, 나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우리에게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괴로워하면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입니다.
그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쁜 일에 너무 낙담할 게 아닙니다.
우리가 이런 이치를 알면 나에게 불행이 닥쳤을 때
마음으로부터 극복하고 더 좋은 날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 노력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행복으로 채우시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