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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뜰의 곁에 머물고 싶다

우현 띵호와 2022. 7. 4. 23:16

이 뜰의 곁에 머물고 싶다

노인의 후회의 노예!

그렇다면 젊은이는 꿈의노예

나이을 먹는 것은 나뿐 일이 아니다.

젊은이는 바쁘다.

나는 더 이상 어디에도 가지안는다. 

이 뜰에 있으면서

이들의 계절 결에 바싹 머물고 싶다.

 

-다붙이 오시오의 《다붙이 요시오. 숲에서 생활하다》중에서-

 

봄이 오는가 싶더니

홀쩍 초여름으로 건너가는 느낌입니다.

젊은이만 바뿐게 아니라

계절도 바뿐 모양입니다.

바쁜 계절 따라 시간을 흘러보내는

후회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뜰 안에 가득한 봄바람 곁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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