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미안한 말이지만 이젠 무식에서 좀 깨어나라!

우현 띵호와 2022. 10. 19. 23:23

미안한 말이지만 이젠 무식에서 좀 깨어나라!

10월 6일 북한 비행기 12대가 특별 감시선 밑으로 내려오고

한국에서 F15k 30대를  출격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문제를 놓고 좀 웃기는 반응들이 있기에 써본다.

1) 어떤 분들은 “한국이 보유한 F15K 곁에도 가지 못할

북한의 낡은 고물 비행기가 무슨 맥을 추겠는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며 ....

2) 또 어떤 분들은 “아마 북한이 우리 비행기를 보고

화들짝 놀랐을 것이다. 북한과 전쟁을 하면 무조건 이긴다.” 며

아주 자신만만 한다.

나는 북한 편을 들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북한을

당신들보다는 좀 더 잘 알기에 쓸 뿐이다.

한마디로 비행기나 좋다고 전쟁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라.
6,25 때도 하늘은 미군이 독점했으나 전쟁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했다.

베트남 전도 미군의 공군 우위였지만 미군은 패했다.

이것을 알면 감히 북한의 비행기와 한국비행기를 놓고

그리 자신할 것은 못된다.
그리고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하여 분명하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6.25와 같이 전쟁은 북한의 강력한 선빵치기가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은 자기들의 무장장비가  열세함을 잘 안다.
그래서 공격하기 전에  EMP 탄을 공해상이나 한국의 공중에서

폭파시켜 한국의  전쟁 장비들을 무력화 시킨 다음에  

그 고물 같은 비행기와 탱크로 남한을 비웃으면서 초토화 할 것이다.

둘째; 핵무기만 무서운 것이 아니다.

북한이 수천 톤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는 당신들을  

깨어나지 못하게 영원히 잠재울 수 있다.

북한에 생화학무기 생산 공장은 10여개가 되며 연간 4천톤 이상의

생화학 폭탄 밑 포탄 생산능력을 가졌다.

중공군이 압록강 근처에 아무리 모여도 북한이 자신만만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고  중공도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잘 안다.

셋째; 한국국민들은 북한 비행기의 낙후함만을 보지말고

자기들의 뒤통수가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차 말했지만 한국은 미군 때문에 존재한다.

미군만 나가면 북한과 연합하여 한국을 깔고 앉을 역량 준비가

다 됬음을 부정하지 말라.

지금 한국인들은 자기네 내부가 다 썩은건 모르고

오히려 북한 비행기가 썩었다고 비웃고 있다.

 참으로 미칠 지경이다.

한국국민들은 정은이가  낡은 비행기를 가지고도 어떻게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똥개 취급하는가 하는  그 이유를 좀 알아야 한다.

즉 미군 나가면 한국은 F15 K가 아니라 그 할애비가 있다해도

안 될정도로 이미 기울어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넷째; 마지막으로 전쟁은 비행기나 탱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력으로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한국국민들의 정신력을  비난 하는 것이 아니다.

 북-중을 추종하는 남노당 무리와 종북 역적들이 너무 많음을 강조할 뿐이다.

몇 년 전 북한의 무인기가 성주까지 와서 사드배치장을 찍고

돌아가다가 연료 부족으로 강원도에 추락한 것을 보고도 생각이 없는가?

그때에는 F15k 가 없어서 북한의 무인기가 여러번 한국 종심을

돌아다니는 것을 몰랐는가?

지금도 그 무인기 보다 더 위험한  북한 간첩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간첩잡이와 종북 역적 청소는 안하고 미국에서 비행기 몇 대

사다 놓고 쭐렁거리다가는 미군만 나가면 큰 코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