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은 끝이 없다
사람의 마음도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可能) 한 것이다.
부모(父母)님과의 길
가족(家族)과의 길
친구(親舊)들과의 길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인생(人生)이다.
길은 영원(永遠)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永遠)하지 않다.
그것 또한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可能)한 일이기 때문이다.
부모(父母)와의 이별(離別)도
가족(家族)과의 이별(離別)도
친구(親舊)들과의 이별(離別)도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내 안에 고통(苦痛)이다.
그것이 시간(時間)이고
그것이 운명(運命)이다.
영원(永遠)할 것 같은 길
시간(時間)과 인생(人生)은
살아 있을 때 가능(可能)한 것이다.
건강(健康) 할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追憶)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關係) 이어가자.
산다는 건 별거 아니더라. ~
나 살아있어야,
나 건강(健康)해야
세상(世上)도 존재(存在)하는 것...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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