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 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고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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