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과응보(因果應報)

우현 띵호와 2023. 4. 24. 21:22

무서운 이야기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

자식에게 물러줄 가장 큰 유산은
덕(德)이다.

권총으로 쏴 죽인 부관의 원혼이
자식으로 태어나다???

지금부터 2100년 전 쯤,
사마천은 궁형(宮刑)의 수모를
무름 쓰고 130편, 526,500자의
사기를 완성했다

3000년의 중국의 역사 속에서 
피를 吐하면서,
사마천은 무엇을 구하려고 하였을까.

그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었다.

'사필귀정'
일은 바드시 올바르게 돌아간다.

곧, 처음에는 是非曲直을 가리지
못하고 올바르지 못한 일들이 기승을
부려도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된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을 앞두고 핵폭탄급 발언을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정의롭지 못하고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도 정의롭지
못하다는 뜻의 말을 했다.

러시아, 중국, 북한의 노선은
인륜에 반한다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 북한의 눈치를
보던,아니 초점을 맞추었던
전임 대통령의 錯覺과는 자못 대비
된다.

윤석열,
결기와 배짱이 대단하다.

因果應報 事必歸正,
사마천이 절규하면서
鐵筆로 바위에 새긴 人間史이다.(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