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뛰는 학생 나는 교수

우현 띵호와 2023. 4. 27. 22:25

뛰는 학생 나는 교수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 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에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는 아래와 같았다.  
 
문제 1)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직장 동료들끼리 식당에서

    갈비를 시켰는데 한 젊은 녀석이 주인에게 
    "저 - 이거 200그람에 만 오천원하는데

     뼈 빼고 200그람 입니까?

     아니면 뼈까지 해서 200그람 입니까?" 
 
   그러자 선배 한 분이 소주 한 잔 목구멍으로

   탁 털어 넣으며 하는 말 
   "야! 너는 니 몸무게 달 때 뼈는 빼놓고 다냐?" 
 @@@@ 
 
○  사망 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본인이세요 ?"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웃으면 건강에 좋아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자 아들의 편지  (0) 2023.05.23
인기있는 남편감 외1  (0) 2023.04.28
남자의 성공  (0) 2023.04.11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0) 2023.04.05
새해 치매 검사 한번 해보세요 ㅡ  (0)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