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生覺
癸卯年 光復의 달 八月
가을로 들어서는 入秋의 달 입니다
太陽이 이글거리는 혹독(酷毒)하게 사나운 더위와
물줄기 같이 퍼붓는 七月 장마의 물폭탄이
아무리 기승(氣勝)을 부려도自然의 섭리(攝理)는
거스를 수 없는法 어느새 八月을 맞이하니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 유두절(流頭節 : 8/1 =陰6/15)
신라시대(新羅時代) 처음 생겨난 風習으로
무더운여름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정갈하게
몸을 씻은다음 음식을 나누어먹는 풍습이다
😊 입 추(入 秋 : 8/8 = 陰6/22)
節氣로는 여름이지만 朝夕으로 서늘한 바림이불고
김장용 무배추를 파종(播種)하는 시기이다
😊 말 복(末 伏) : 8/10 =陰6/24)
여름철 三伏위 마지막더위
보양식(保養食) ''삼계탕''으로 무더위에 지친 氣力을 回復 하는날
한여름 무더위의 황혼기(黃昏期)
😊 칠 석(七 夕) : 8/22 =陰7/7)
'견우성'과 '직녀성'이 銀河水 오작교(烏鵲橋)에서
상봉하는 傳說의 날
밀전병, 햇과일 차려놓고 北斗七星에
수명장수(壽命長壽)를 祈願하는 날
'장독대'위에 井華水 올리고 가족의 건강과 平安을 비는날
😊 처 서(處 暑) : 8/23 = 陰5/20)
處暑에 비가내리면 흉년(凶年)이 든다는 傳說이 있는 날
무더위와 열대야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節氣로 접어드는 때
'매미' 울음소리 그치고 눈치빠른 '귀뚜라미''
재빨리 가을소식 傳하는 時氣
⛳ 존경하는 님
유난히 호된 칠월을 이겨낸 우리들 senior
팔월 폭염(暴炎)의 위세(威勢)가 아무리 사나워도
末伏(8/10) 지나면 맥없이 生氣를 다 하고
서서히 가을로 접어들걸 생각하면
내겐 팔월이 두달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生命의 山河
萬物이 生長을 멈추고 누른옷 갈아입을 채비를 서두르면
北쪽 하늘에서 기러기(물오리) 떼지어 날아오고
눈치빠른 귀뚜라미 섬돌위에 뛰어올라
가을소식을 전하게 되면
''綠水靑山夏日長'' 아무리 뽐내어도
가을'은 찾아 옵니다
우리모두 소중한 님들과 함께 소통(疏通)하며
가을 節氣의 풍취(風趣)를 즐기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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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다섯 名山(五嶽)과 오덕(五德), 오적(五賊),
오체(五體), 오색(五色)에 대해 알아 봅니다
< 오 악 (五 嶽) >
--> 우리나라(南北韓)의 다섯 이름난 名山
1, 지리산(智異山)
-- 位置(행정구역)
--> 경상남도 함안군, 산청군, 하동군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 높이 : 1915 m
< 지리산은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이며
한라산(1947m) 다음으로 높은山이다 >
2, 북한산(北漢山)
-- 位置(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양주시,의정부시
--> 높이 : 835,6m
< '북한산'의 옛이름은 '삼각산'' 이었으나 조선말기때
漢城(서울)의 北쪽 이라는 뜻에서 '북한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1983년 '국립공원 제15호'로 지정되었다
3, 백두산(白頭山
-- 位置(행정구역)
--> 함경북도 무산군, 함경남도 혜산군
中國 지린성(吉林省)
--> 높이 : 2744m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山)
< '백두산'은 압록강, 두만강의 발원지(發源地)이다 >
4, 금강산(金剛山)
-- 位置(행정구역)
--> 강원도(北韓)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의 分岐占에 있는山
--> 높이 : 1638m
<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일컬어지는 名山 >
5, 묘향산(妙香山)
--> 位置 : 평안북도 영변군, 희천군과
평안남도 덕천군에 걸쳐있는山
--> 높이 : 1909m
< ''임진왜란''때 서산대사(休靜)와 사명대사(惟政)가
승병(僧兵=僧軍)을 일으킨 山이다 >
< 오 덕(五 德) >
--> 孔子를 元祖로하는 유교(儒敎)에서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 할
다섯가지 덕목(德目)이다
1, 온 화 (溫 和)
--> 성질(性質)이 온순하고 부드럽게
2, 양 순 (良 順)
--> 성질이 어질고 순(順)하게
3, 공 손 (恭 孫)
--> 성질이 恭謙(공손하고 겸손함)하고 겸손(謙遜)하게
4, 검 소 (儉 素)
---> 성질이 사치하고 꾸미고 하지않아 수수하게
5, 겸 양 (謙 讓)
--> 每事 겸손한 태도로 사양한다
< 오 적 (五 賊) >
--> 구한말(舊韓末=朝鮮末) ''을사5조약체결''에 贊同
(찬성하고 동의함)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다섯명 매국노(賣國奴 )
1, 外部大臣 : 박제순(朴齊純)
2, 內部大臣 : 이지용(李址容)
3, 軍部大臣 : 이근택(李根澤)
4, 學部大臣 : 이완용(李完容)
5, 農商工部大臣 : 권중현(權重鉉)
''을사5조약(乙巳勒約)'' 체결에 반대하여 민영환(閔泳煥),
조병세(趙秉世), 이상철(李相哲), 김봉학(金奉學),
홍만식(洪萬植)등은 '매국노'오적(五賊)의 처단과
조약폐기를 주장하며 스스로 自決 순국(殉國)하였다
< 오 체 (五 體) >
--> 다섯가지의 글씨체(書體)
(漢字 붓글씨體)
1, 전 서 (篆 書)
--> 中國古代(BC260년전) 한자의 서체(書體)가 완성되기 以前의 서체
2, 예 서 (隸 書)
--> '전서'의 번잡함을 생략해서 쓰는 글씨체
3, 해 서 (楷 書)
--> '예서체'에서 변한것으로 字形(글자의모양)이 가장 方正한 서체
4, 행 서 (行 書)
--> '해서'와 '초서'의 중간체
5, 초서 (草 書)
--> '행서'를 더 풀어서 점(點)과 획(劃)을 줄여 흘려쓴 글씨체
< 오 색 (五 色) >
--> 다섯가지 아름다운 빛깔
1, 청 색 (靑 色) --> 푸른빛깔
2, 황 색 (황 색) --> 누른빛깔
3, 적 색 (赤 色) --> 붉은빛깔
< '적색'은 共産主義를 상징(象徵)하는 빛깔임 >
4, 백 색 (白 色) --> 힌 빛깔
< 白色은 韓民族의 상징(象徵)이다
'백색'의 반대는 黑色 >
5, 흑 색 (黑 色) --> 검은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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