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르게 다했네!
이 말은 단식 호소인 이재명이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에게 한 말이다.
이 말 한마디에 이재명이란 인간이
어떤 인간이지 잘 나타나 있다.
이재명은 검찰 소환조사를 마치고
진술서에 날인을 하지 않고 나왔다.
그리고는 기자 앞에서
검찰이 증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시간만 끌고 지가 진술한 내용이 빠졌기 때문이라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검찰이 당시 이화영 부지사가 북한에
쌀 10만 톤 지원한다는 2019년 공문을 증거로 제시했었다.
그 공문에는 이화영이 전결되어 있었고
도지사 직인이 찍히고
이재명이 확인 클릭한 내용이다.
이것이 당시 시장인 이재명이 다 알고 추진됐다는 증거가 되자
이재명은 "황당하다. 나도 모르게 부시장이 도지사 직인을 찍어
만들어 서류를 가지고 오니 그냥 결재만 한 거다"라고 진술한 거다.
그 부분이 불리하다 생각해 핑계 대고 서명을 거부한 거다.
문재인도 의사와 간호사를 갈라치기 위해서
페북에 글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지가 쓴 게 아니라 모르겠다 했다.
또 박범계가 검사 인사안을 가져왔을 때도
그냥 가져와서 사인만 한 거다 했다.
어떨 때는 고양이가 눌렀다고 죄 없는 고양이만 혼났다.
이넘들은 다 그런 넘들이다.
변호사란 박근태라는 작자는 광주에 공천받으려
열심히 뛰는 넘이다.
이넘이 하는 말이 운전면허증에 경찰청장 관인이 찍혔는데
그게 경찰청장이 알 수 있느냐고 했다.
변호사라는 자의 실력이 초등학생보다도 못하다.
경찰청장 관인은 완전 위임되어 경찰청장은
보지도 못하는 것이고,
부시장이 전결해서 올린 공문은 시장에서 보고하고
눈으로 보고 승인하는 거다.
행정에 달인이라며 이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따지는 넘이
북한에 쌀 10만 톤 보내는 공문을 그냥 클릭만 했다고?
심심하면 대통령, 장관 탄핵하라는 작자가
도지사인 지는 책임이 없다고 이화영 부지사가
다 한 일이라고 손절하나!
유동규, 김성태가 생각난다.
아니 김부선도 생각나고
초밥 맨날 사다 바친 배소현도 생각난다.
아무런 힘도 없고 책임도 없는 부 짜가 붙은 부지사,
부사장, 부사령관 같은 사람이 책임지라는 작자는
태어나서 첨 본다!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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