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를 죽여야 자기가 산다는 넘
오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다.
어제는 온통 대한민국의 날이었다.
축구는 일본을 이겨 금메달을 땄다.
야구는 대만을 눌러 금메달을 따고
배드민턴의 안세영은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중국을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의 피나는 훈련과 실력 때문이다.
거기에 한국인의 타고난 집념과 탁월한 DNA도 한몫했다.
스포츠는 지켜야 할 규칙에 의해서
정정당당하게 치뤄지는 거다.
이를 지키고 이끄는 사람들이 심판이다.
우리나라는 3권분립의 정치체계다.
사법부가 바로 심판관들이다.
그들이 모여있는 곳이 대법원이다.
대법원의 장이 없으면 사법부는 마비된다.
사법부를 죽이면 민생이 죽는 거다.
그럼에도 사법부를 죽여서라도
살아보겠다는 넘이 이재명이다.
시합하는 선수가 심판을 죽여서라고
이기겠다는 거다.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은
뛰어봐야 벼룩이고 부처님 손바닥이다.
법원의 유창훈이가 한번은 봐줬어도
검찰의 두 번째 구속영장 들어가면 이재명은 바로 들어간다.
구속 한번 면했다고 그 많은 죄가 없어지나!
기고만장해서 국회의원의 비밀투표를 공개하고
자기에 반대했던 소위 비명계를 찾아내어
무자비한 학살 중에 있다.
대법원을 마비시키면 당장 지는 살 것 같아도
이에 분노한 민심은 민주당을 경멸할 것이다.
아울러 판사들의 불만도 극심해질 것은 뻔하다.
결국 이재명은 한 치 앞만 보는 쥐새끼처럼
스스로 자기 무덤은 판 것이고 민주당은
갈갈이 찢어져 공중으로 사라질 것이다.
의원 쪽수 좀 많다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고만장하여 사법부를 죽여서라도 자기는 살겠다는
이재명과 그의 민주당은 성난 국민이 반드시
되갚아 줄 것이다.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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