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휘들리지마라
세 명의 악마가 모여 내기를 했다.
인간 한명을 선택한 후 어떤 방법을 써서든지
그를 이겨 내자는 내기였다.
첫 번째 악마는
인간에게 실패를 주었다.
그것만큼 인간에게 패배감을 안겨
줄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딛고 일어나
더 큰 실패를 이겨 냈다.
두 번째 악마는
인간에게 시련을 주었다.
그러나 악마가 시련을 주면 줄수록
인간은 그것도 극복했다.
그러자 세 번째 악마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인간에게 다가갔다.
그는 인간에게 미루는 습관을 주었다.
그리고는 인간이 무엇을 하려고 하면
조용히 다가가 부드럽게 소곤거렸다.
" 괜찮아, 내일 해도 돼."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인간은 자신이 할 일을
차일피일 미루기 시작했고 결국 게으름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 그 사람은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생각보다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패보다 시련보다 습관이 된 게으름은
더 치명적입니다.
게으름은 여유와 다릅니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을 주는것입니다.
게으름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내가 나를 이긴다는 것이 이경우가 아닐런지요.
언제나 문제와 답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대하는 내안에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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