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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광 1무 1유의 나라

우현 띵호와 2024. 1. 27. 21:07

3광 1무 1유 의 나라

외국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사람들은

'3광 1무 1유'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광 1무 1유’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은 지금 3가지에 빠져(미쳐)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입니다.

‘3광’스마트 폰에 빠져있고.

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모두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 폰에 빠져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 내용들은 대부분
카톡, 게임이나 먹방, 노래 심지어 고스톱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짜 돈에 빠져 있는 사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짜 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짜 돈이라 해도 그 돈의 출처라도

알고 받아 써야하는 것 아닌가요? 
 
공짜 돈의 전형은 뇌물입니다.

한국의 부정과 부패는 자기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이미 한국인들의 문화이자 DNA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또 요즘은 돈에 광분한 젊은이들의

'영끌 투자'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트롯트에 빠져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트롯트는 한국의 대부분

방송국에서 단골 프로가 되었습니다.
TV만 틀면 전부 트롯트이고.

은 가수들이 중복 출연하고,

노래도 중복되고 그 얼굴이 그 얼굴입니다.
너무도 식상하지 않는가요?

한국의 문화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인들의 DNA에 '흥과 끼'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음주 가무를 즐깁니다. 
 
인구 비례로 노래방 수는 세계 1위.

로마가 망할 때 포도주와 공짜 빵

그리고 서커스에 취해 망했다고 한다.
그 전철을 밟는 것인가요?

지금 한국이 망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안타까운 말이지만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생각하길 싫어합니다.

그러니 진지함도 별로 없습니다.

유머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생각하고 난 뒤 뛰고,

중국인들은 일단 뛰고 난 뒤 생각하고

미국인들은 뛰면서 생각한다고.
한국인들은 뛰다가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자기가 왜 뛰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뛴다는 것.

무사고의 결과는 안전사고 다발의 불명예 입니다.

한국에서는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대형 안전사고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납니다.
화재, 선박침몰, 건물붕괴, 다리붕괴가

단적인 예입니다. 
 
왜 이런 사고가 다반사로 반복해 일어나는걸까요?
그것은 아무 생각없이 대충 일하는 것이

한국인의 습관이자 문화가 돼 있기 때문입니다.  
 
‘1유’는...

그것은 ‘말은 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말로만 하지 행동이나 실행은 거의 없습니다. 
화물과적의 대형 선박사고,

그러나 여전히 과적사고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선의 실행이 없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모두 말은 번지르하게

많지만 전부 말 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죽 했으면 한국인을 '나토(NATO)족'이라 했을까요?
나토족은 'No Action Talking Only,

즉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인기인이란 자들, 사이비 언론인,

사기꾼같은 조작 교수란 것들이 배설한

더러운 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국인의 모습이지만 자신들은 잘 모릅니다.

국방이 허물어 지고, 경제가 내려 앉고

사회가 온갖 부조리로 썩어 가고,

언론과 법이 죽고, 사법부도 전부 썩어

고름이 나는 지경이고,

특정 권력을 온통 독점하고 통제와 감시의

나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침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알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국민, 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젊은 청년들, 학생들, 공직자,

학자들이 있기는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