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홍준표 시장 페북 메시지

우현 띵호와 2024. 12. 14. 16:08

홍준표 시장 페북 메시지

윤대통령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 
 
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거다. 
 
정치란 그런겁니다.자업자득 입니다. 
그래도 힘 내십시오
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어엿한 대통령 입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여러분! 
박근혜 탄핵 때와 비교도 안 될 쓰나미가 덮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천길 낭떠러지 앞에 서 있습니다.

좌파 독재로 가는 9부 능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미 입법부도 종북세력에 장악당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통령마저 탄핵당한다면

곧바로 좌파 독재  체제로의 헌법개정,

적폐청산(반동분자 숙청) 광풍,

중요산업 국유화 등의 조치가

전광석화처럼 뒤따를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민주당이 아닙니다.

종북세력이 민주당으로 진입해

이제는 완전히 당의 주도권을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세 가운데, 좌파정당들의 요구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나 조기 퇴진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박근혜 탄핵의 후폭풍과

비교할 수 없는 쓰나미가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덮칠 것입니다.  
 
사법부 판단 없이 여론으로 탄핵하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비상계엄에 대해

야당과 좌파 세력은 총공세를 가하고 있고,

급기야는 계엄을 선포한 지 4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가 위법인지 아닌지는

사법부가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법부의 판단도 없이 언론과

군중의 요구에 따라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민주주의 맞습니까? 폭민주의입니다.

법치주의 정신에 부합합니까?

법치주의 파괴라고 봅니다.  
 
비상계엄은 헌법 제77조에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발동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시‧사변도 아니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비상계엄을 발동하느냐는 비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과연 그런 평화로운 상황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전복 위기,

내전적 상황이고 좀 거칠게 이야기하면

준전시 상태로 진화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집권자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건 언어도단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를

내란이라면서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처벌하겠다고 합니다.

내란이 무슨 뜻입니까?

내란이란 내부의 적에 의한 반란을 의미합니다.

반란이란 정권을 갖지 않는 반집권 세력이

정권을 탈취하려고 집권세력을 향해

일으키는 무력행동을 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자인데 무슨 반란을 일으킵니까?

언어도단입니다.  
 
이번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에서

거듭 종북 반국가세력을 지적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 내부 총질이 횡행하는 자멸 상황을 막고,

대한민국세력과 반대한민국세력으로

전선을 명확히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

우파진영 내 분열과 갈등을 줄이자는 뜻 아닐까요?  
 
대다수 우파 국민은 탄핵을 반대합니다 
이 위기에 직면해 오늘 서울대 트루스포럼 등에서는

탄핵 찬성 의원들에 대한 강력한

낙선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경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다수 우파 국민은 탄핵을 반대합니다.

국민의힘에서 탄핵을 찬성한다면

우파 국민은 그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이번 위기를 돌파합시다.

그런 후 당과 우파단체들이 연합하여 3,500여 개

읍면동까지 대세국민운동 (‘대한민국세력은
하나다’) 을 전개합시다.

이로써 대한민국세력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범국민교육운동을 전개합시다.

종북세력의 위협을 영구히 소멸시키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언제까지 종북세력의 실체를 외면하고

이런 세력에게 끌려다니겠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 세력이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희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
(전 국정원 교수,

대한민국대세운동중앙회창립준비위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