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해학장터
개떡같은 시키들?
중앙선관위가 4일
채용비리 의혹을 사과했다.
참 뻔뻔한 인간들이네,
당신들이 한 짓이 사과로 끝날 일인가.
엇그제까지 모가지 힘주고
국민들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사과는 왜 하는데.
국민주권을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들이 사과를 왜 하냐고.
사과받아 줄 인간들은 부정선거
공범 아니면 누가 받아 주겠나.
징계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거들은 모두 감옥에 가야할 범죄자들이라고.
너거들이 저지른 온갖 부정, 불법. 조작,
편법 때문에 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지 않는가.
그런데 마지못한 사과로
미꾸라지 같이 빠져나갈려구.
선관위는 특검, 국정조사, 청문회 등
할 수 있는 건 다 동원해 뼛속까지
뒤져야 하지 않겠나.
무엇보다 이런 선관위가 과연 3000명이나
봉급 줘가면서 존속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당장 행정안전부 산하로 집어넣고
선관위원장은 법관이 아닌 사람이 맡아야 한다.
오랜기간 끼리끼리 가족끼리 잘도
해처먹었으니 이제 콩밥드시로 가야지.
가쪽끼리는 감옥이 최고여. 모든게 공짜니까.
●참 개떡같은 나라 인간들이다.
욕이라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면
조선제일의 쌍욕을 퍼붓고 싶은 심정이다.
아니 수굼포로 쟁배기를 공가도
화가 안 풀릴 것 같다.
경찰이 탄핵재판 선고일에 삼단봉과
캡사이신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공산국가도 아니고 공안냄새 풀풀나는
발표를 하는 경찰이 제정신인가.
폭동진압은 상황에 맞게,
절차에 맞게 집행하면되는 것 아닌가.
뭣 때문에 언론에 공개해서
선량한 국민들을 겁주는가 말이다.
캡사이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삼단봉은
상황에 따라서는 내리치겠다는
엄포가 아니고 뭔가.
그러지 말고 차라리 대포나
미사일을 준비하시지 그러는가.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했는데 경찰까지
더럽게 미쳐 가면 어쩌자는 건가.
제발 지진이라도 터져 나라 전체가
땅 속으로 확 쓸려 들어갔으면 좋겠다.
더럽고, 치사하고, 인간같지 않는
종자들이 많아도 너무많다.
개가 새끼를 낳았다.
뭐라고 불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