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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시리즈-

우현 띵호와 2021. 8. 11. 23:36

섹시 유머시리즈-

▶ 1. 남자 스트립 바에서 생긴 일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 쇼를 하는 바에 갔다.
그녀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서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눈을 똑바로 뜨고 여유를 부리며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그녀들 쪽으로 다가 왔다.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중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한 친구가 지갑에서
만 원 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 속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 바퀴 돌더니 다시 그녀들 쪽으로 왔다.

그랬더니 옆에 있는 여자는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댄서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며
5만원을 팬티 속에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나머지 한 명. 그녀는 긴장했다.
'만 원에...5만 원에....
그렇담 나는 얼마를 줘야 하나?'

걱정하면서 지갑을 열었는데
돈이 하나도 없는 게 아닌가!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현금카드를 꺼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 쓱 긁고,
팬티 안에 있던 6만 원을 도로 꺼냈다.


▶ 2. 누가 변태지?
남자와 한 번도 관계가 없는 일본 처녀가
중국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여자의 엄마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중국 남자들은 변태가 많다더라.
만약에 잠자리에서 너보고 반대로 누워서 하자고 하면
그말을 듣지 말아라. 그건 창피하고 더러운 일이란다."

여자는 결혼을 하였고,
그럭저럭 한 달간을 잘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잠자리에서 말했다.

"우리 사람 오늘은 다른 방법 해보고 싶다 해. 돌아 누워봐."
그러자 일본 여자는 질색을 하며 말했다.

"당신 이런 사람인지노 몰랐어요!
어떻게 나한테노 이런 걸 요구할 수가 있죠?"
그러자 중국 남자가 말했다.
"우리 사람 한 번씩은 앞으로도 해야 아이를 낳지!"

▶ 3. 가치기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저...그 모자보다는 저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건
40년 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아침에 산 거라요!"

 

▶ 4. 어쨌든 성공
한 남자가 아주 예쁜 여자를 데리고
최고급 모피 상점에 들어왔다.

"이 아가씨에게 제일 좋은 코트 하나 보여줘요!"
그러자 뒤에서 지배인이 뛰어나와서 굽실거리며
은회색의 멋진 모피코트를 하나 들고 나왔다.

"저의 매장에서 가장 고급 물건입니다.
3천 3백만 원인데 특별히 3천만 원에 해드리지요."
"좋소! 여기 수표에 사인을 하겠소."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월요일에 수표 확인을 하고
배달해 드리도록 하지요."
두 남녀는 상점에서 나갔다.

월요일이 되어 남자가 모피 상점에 다시 돌아왔다.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지배인이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은행에 잔고도 없는 인간이 3천만 원짜리
수표를 끊고 무슨 염치로 또 왔어?"
"감사하러 왔오. 덕분에 기가 막힌 토요일 밤과 일요일을
보냈거든요!"

 

▶ 5. 공정한 판단을 위해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글쎄...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려고요."

소변인지... 빗물인지?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

.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망각의 음식

어느 구두쇠 영감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는데

머슴이 게걸스럽게 쳐다보고 있으니 민망했다.

“이 음식을 먹으면 잊어 먹기를 잘해서

너 같은 머리 좋은 애는 먹으면 안된다.”

그러자 머슴이 슬쩍 한마디 했다.

그럼, 배고픔도 잊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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