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하루 1,000원으로 '100세 회춘' 하는 방법

우현 띵호와 2021. 8. 12. 15:24

하루 1,000원으로 '100세 회춘' 하는 방법 

"하루 단돈 1,000원으로
100세 회춘하며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놀라운 비밀을 공개 합니다!"
양파와 고구마 반개씩 잡수시면
여러분들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 양파 건강학 ◆
양파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
1. 암을 몰아낸다.
양파의 대표적인 성분인 케르세틴은
암 예방에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밝혀졌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의 암에 좋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

2. 혈액을 청소한다.
양파의 유황 화합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한다. 그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
다양한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3. 독을 해소한다.
양파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몸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시킨다. 폴리페놀은 녹차의 카테킨,
와인, 검은콩 등의 식품에도 많이 함유된 성분
으로 특히 니코틴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4. 활성산소 발생을 막는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꾸준히 섭취하면 잔주름 예방 등
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5.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축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6. 피로물질을 내보낸다.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원기 회복뿐 아니라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데,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를 구워 먹으면 좋다.

고구마 건강학

 1. 고구마 하루에 하나씩 드세요,
최고의 항암식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에 좋아 구황(救荒) 작물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엔 ‘고구마 건강법’도
등장했다. 아침 일찍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3.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잉섭취국가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
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