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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커피

우현 띵호와 2021. 12. 23. 15:38

요일커피

월요일 커피 
 월요일 아침은
한 주의 시작인가요?
아니죠 이미 시작했으면
절반은 와 있는거죠? 
 
나머지 절반을
마음 먹은 것처럼 잘 보내 달라고
내가 나에게 커피 한 잔 어때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을 
 즐기면서 달려 달라고
부탁하는 커피! 
 
우리 기분좋게 마시고 
 그 여운 내일 아침까지 이어가서
화사한 화요일 맞이해요. 

☕ 화요일 커피 
하하하 웃다가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날이
화요일이라 했지요. 
 
그 꽃을 나의 꽃으로 피우다 보니
내 가슴이 온통 꽃밭으로 되었어요. 
 
그런데 꽃밭에서
커피 향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요일, 오늘도 동화처럼 커피 좋아하는
그대 생각하며 꽃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 수요일 커피 
 이틀을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나머지 이틀을 알차게 더 채우면
멋진 한 주가 마무리 되잖아요.
그 가운데 수요일이 있어요. 
 
웃음소리 들리는 가족이 있고
생각만 해도 좋은 친구가 있고
그 가운데 행복한 내가 있는 것처럼. 
 
부지런히 달려온 나를 격려하고
콧노래 부르며 다시 달려갈 나에게
커피 한 잔 어때요? 
 
왠지 모든 게 술술 풀릴 것 같은
부담 없는 오늘은 수요일이잖아요. 

☕ 목요일 커피 
 목요일이라고목숨 걸고 일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를 갖고 일해요. 
 
한 주를 위해
한 달을 위해
일 년을 위해
먼 미래를 위해 
 
주춧돌 하나 더 놓는다는 마음으로
행복한 목요일을 만들어요. 
생각에 힘을 풀고 즐기면서 보내요. 
 
늘 그랬던 것처럼
오늘이 기분 좋은 목요일이잖아요. 


☕ 금요일 커피 
 한 주 동안 잘 지내 왔다고
이제 오늘만 지나면 즐거운 주말이라고
나에게 커피 한 잔 권해보자. 
 
커피  잔을 들고
"대견해!" 칭찬 한 마디 해보자. 
 
내가 나를 칭찬한다고
내가 나에게 칭찬받았다고
부끄러워 할 것 없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그런 내가 알차게 채운 한 주!
당연히 칭찬받을 자격 있다. 
 
내일 지나면 또 한 주를 시작할 나 
 디가올 한 주도 여유롭게 열도록
커피 한 잔 마셔보자. 
 

☕ 토요일 커피 
토토,
토요일
부지런히 달려온 토요일은 일주일의 꽃!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꽃을 바라보면서
나를 위해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주는 날. 
무얼해도 누구를 만나도 커피처럼 편한 마음이면
Ok! 

☕ 일요일 커피 
 일요일, 오늘은
내 안의 '연'을 날리는 날 
 
하늘 높이 날고 있는 연처럼
내가 날린 연도
더 높이 날게 실을 풀어 주는 날. 
 
나에게 기쁨 주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줄을 이어주는 날 
 
즐겁게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꼬리 한 번 더 흔드는 연
흔든 만큼 더 높이 올라가는 연! 
 
내가 줄을 잡고 있는 연
알고 보면 지금 내가 그 행복의 연! 

☕ 휴일 커피 

 이른 외출을 위해 아침 일찍 잠을 깼습니다 
 눈을 감고 이 생각 저 생각 망설이다 

그리움을 열었습니다 
 
눌러 잠긴 그대 생각이 몰려나옵니다 
내안이 그리움으로 덮혔습니다 
 
외출 준비를 위해 커피 한 잔으로
오늘 아침을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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