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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식후七戒銘)

우현 띵호와 2022. 1. 14. 14:14

식후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식후七戒銘)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
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