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블로초는 소금이었다

우현 띵호와 2022. 5. 15. 23:11

블로초는 소금이었다

지구상 모든 동물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동물 일수록

평균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짠 해초를 주식으로 하는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살고

사람은 130년까지 살며 흰수염고래는 100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소금을 많이 먹는

동물일수록 평균 수명이 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1907년도에 처음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들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니 소금이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1912년도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28세였고 총 인구는 120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일염 생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평균 수명도 기이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천일염을 생산하기 시작한지 불과 40년이 지난 1948년도에는

평균 수명이 48세로 20년이 늘어났으며 인구는 3000만명으로

두배반이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소금의 혁명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그렇게도 찾아헤매던 블로초가 바로 소금인 셈입니다.

사람도 소금만 잘 먹으면 바다거북이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소금은 소화 작용, 염장 작용, 해독 작용, 소염 작용,

살균 작용, 방부 작용, 삼투압 작용, 발열 작용,

노폐물 제거 작용등을 합니다.

 

밥과 물과 소금은 생명입니다.

이 삼대 식품은 반드시 비율이 맞아야

모든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습니다.

 

피, 눈물, 침, 땀, 위액, 림프액, 뇌척수액, 안구액,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까지도 우리 몸에 모든 액체는 소금물입니다.

 

그것도 세계 보건 기구에서 설정한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반드시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의사들마다 소금을 못 먹게 하니 피를 비롯해서

모든 액체가 설탕물로 변하니 살은 부패되고

혈관은 막힐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금은 물을 부릅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성인은 하루에 2500미리 이상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적당량의 소금을 먹지 않고는

이렇게 많은 물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즉, 염분이 부족한 물은 쓸모가 없고 또한 그렇게 많은 물을

배출시킬  염분이 없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물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물이 들어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이 없이는 단 한 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눈물도 짜지요, 콧물도 짜지요, 침도 짜지요, 소변도 짜지요,

땀도 짜지요, 거기다 생리수와 양수까지도 짭니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은 한 끼 식사를 하면서

물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5년, 10년 하고 나면 틀림없이 돌이킬수 없는

큰 질환이 찾아올 것입니다.

 

몸은 물과 염분이 부족하면 살기 위해서 중요한 기관부터

염수를 공급하고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피부는 염수 공급을

중단하니 머리털은 빠지고 피부는 거칠어지고

온갖 부스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머리의 근원은 염분 부족입니다.

 

대머리는 보기만 흉할뿐이지요.

염수가 부족하면 온 몸에서 내다 버릴려고 모아놓은

더러운 하수도 물인 대소변에 염수까지 끌어다

재차 3차 계속 재활용을 하니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하루에 소변을 두 세번 밖에 안본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암이나 당뇨나 혈관 질환 같은 중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4%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적당한 염분 섭취로 "코로나19"도 예방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