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처럼 살자
지금은 '건강 백세'라는 말이 실감 나는 세상입니다.
10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열심히 '강의'하고
신문 '칼럼'을 쓰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한국의 유명한 '대학 교수'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의사'로서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책을 '집필'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학문'에 끝없이 도전하는
'대학총장'도 있습니다.
이처럼 나이가 80, 90, 100세가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런 분들을 가리켜 최근 유행하는 말로
'청어'라고 합니다.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을 줄인 말입니다.
넓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는 등푸른 생선
'청어'(靑魚)가 저절로 떠오릅니다.
'청년'처럼 사시는 어르신인 ‘청어’를 보면
누구나 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오고 함께
힘'이 솟구칩니다.
잘 관찰하고 연구해 본 결과 이들에게는 마치
"청어 DNA"와도 같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 강합니다.
둘째, 공익적이고 이타심이 큽니다.
셋째, 긍정적이고 잘 웃습니다.
나이 들었다고 과거 전성기 '추억'을 먹고살면
'청어'가 아닙니다.
자기 혼자 잘되겠다고 열심히 살아도
'청어'가 될 수 없습니다.
'긍정적 열정'이 식으면 더 이상
'청어'가 아닙니다.
나이 들어 갑자기 '청바지'를 입는다고
'청어'가 되는 게 아닙니다.
'청어'가 되려면 '젊은 시절'부터 '몸과 마음'에
"청어 DNA"를 심고 가꿔야 합니다.
이게 바로 "청어로 사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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