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뉴스 대하기가 두려움을 넘어 짜증 스럽다.

우현 띵호와 2024. 4. 24. 22:30

솔직히 뉴스 대하기가 

두려움을 넘어 짜증 스럽다.

도둑놈들에게 금뺏지상납하는 자칭 잘난 시민들,

따라서 채상병, 김건희, 이태원 특검등을

유행가 가사처럼 읖조리는 **들,

인플레이션 심화로 허리가 휘는 서민경제,

민생회복 지원금(1인당25만원 소요예산 약13조)

명목을 빚내어(한국은행 돈 찍어)

현금 살포 해야 한다는 포플리즘,

즉 끊는기름에 물 붓는 격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이 아니라

민생회복지연금이 될것이라는

어느 경제학자의 일갈이 메아리 처럼

힘 없이 사라진다.

의료현안의 갈등 등등^^

참으로 얼룩진 이야기들 뿐이다.

오르지 지금의 정부가 말아 먹어야

또 다른 **들이 정권을 잡는다는

이분법적 논리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나도 작정 했다.

사는 동안 잘먹고 잘 살자.

오르지 있는 돈 멋있게 잘 쓰고 가는 거다.

그 다음의 미래는 그때 각자의

책임이 일 거니까!

사실 이번달 카드값이 평소의 몇 배가 되었다.

예전 같은며 ‘다음달에는 지출을 줄여야지’ 할텐데

오히려 업된 기분이다.

그래서 꼴 보기 싫은 면상들이 나오는

뉴스 대신 산천초목 유람이나 음악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