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남편은 퇴깽이
어떤 아지매가
친구와 전화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남편이 자꾸만 아내를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참다 못한
아지매는 전화 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자꾸 나를 건드리네.
호호. 많이 급한가봐.”
“좋겠다.
지지배. 그래~ 좋은 시간 보내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러자, 아내가 대답하길...
*
*
*
*
*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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