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인+AI시대와 한글
지금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가장 경제적으로 성공한 민주국가를 이루었다.
20여년 전부터는 우리가 계획하지 않았던
K-팝과 K-드라마, K-푸드, K-방산 등이
인기리에 온 세계 사람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문화 강국이 되었다.
실리콘 벨리에서 부는 한국어 ‘열풍’이라는
말을 들어는 보았는가?
몇 년 전부터 한국어의 우수성에 대해
코멘트가 계속 나오더니 - -,
모든 것이 준비되어 가고 있었다.
IT 공룡들인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등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고,
우리 민족의 최대 발명품인
한글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세상은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인공지능이 인식할 수 있는
언어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유명 대학의 언어학 교수들은
한국어에 대해 격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국어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구조로 되어 있고,
발음과 문자가 일치하는 배우기 쉬운 문자이며,
앞으로 세계 공용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세계 유수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인공지능 시대에 최적화된 문자이며,
미래에 엄청난 잠재력이 무진장하다고 말하는데,
한글은 표음문자이며 컴퓨터 언어와 닮아 있어
더욱 그렇다고 한다.
한글은 14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으로
조합되면서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바람이 살랑 살랑 분다) 등이다.
이 세상 700여개의 그 어떤 언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자음은 발음기관을 본따 만들었고,
모움은 철학적 기하학적으로 독창적이고도
체계적이며 그 실용성에 감탄한다고 한다.
언어학자들은 한글은 경이로운 문자이며
우리 인류의 위대한 ‘문화 유산’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하버드와 MIT, IT 업계의 언어학 교수들과
엔지니어들은 AI에 최적화된 언어를 찾기 위해
제일 먼저 시도한 언어는 현재 세계 공용어인
영어와 스페인어를 가지고 실험했는데,
AI가 70% 밖에 인식하지 못함으로 해서 포기하였고,
다음은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중국어를 해 보었더니
한자의 복잡한 구성 때문에 탈락했으며,
일본어는 한자와 가타가나와 3개의 언어들이
합쳐서 단어와 문장을 만듦으로 더더욱 불가능했다.
최종적으로 한국어를 선택해 보니 99%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자,
그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고 한다.
“나랏 말쌈이 듕국과 달라 서로 싸맞지 아니할새
나 이를 어여삐 여기어 24자를 망가노니 - - .”
이 말씀은 우리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말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오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이름, 창제 목적, 창제 원리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은 국보급 옛날 문서이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이 기록들 앞에서
서구의 많은 학자들은 할말을 잃는다.
또 중국인들은 한글이 한자를 모방해서 만들었다 하고,
일본인들은 한글이 가나문자의 일부라고 우길 때,
훈민정음 해례본을 내밀면 꼬리를 내린다.
한국의 어느 소시민은
”왜 가만히 있는 한글을 두고 세계공용어다 뭐다 하나!
이러다가 또 나라 빼앗길라!!”하는
노파심을 나타낸다. 걱정도 팔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