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세상에 이런 "왜, 인간이.?

우현 띵호와 2025. 1. 15. 20:48
 
 

세상에 이런 "왜, 인간이.?

"三千甲子 東房朔'(삼천갑자동방삭) 
 
중국 고전에 삼천갑자동방삭
(三千甲子東房朔)이란 말이 나온다
동방삭은 중국산동성 사람으로  
성은 장이요 이름은 만천이다  

장 만천은 옥황상제의 천도 복숭아를 60번이나

훔쳐먹고 갖가지 변신술로 이승에서
18만년을 산 하늘의 도둑이고 희대의 사기꾼이다
삼천갑자란 3000번의 갑자이므로

3000×60=180,000년이 된다 
 
천도복숭아는 하늘에서 옥황상제만 먹는

비밀주식인데 이것을 훔쳐먹은 자를

잡아오라는 명을 받고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임명하여 이승으로 내려보냈다 
 
한편,.
조선땅으로 도망을 친 동방삭은 지금의

성남주변 탄천 근처에서 칩거에 들어갔다.

탄천은 경기도 광주에서 발원하여

성남을 거쳐 송파 쪽의 한강으로 흐르는

연장 35km의 긴 하천이다.

탄천의 유래는 광주에 숯가마가 많았고

탄리(炭里)라는 마을이 있었기에

탄천이라고 불리었다.

동방삭을 잡기 위해
조선으로 파견된 저승사자는 묘수를 생각했다.

매번 동방삭의 속임수에 넘어간 실수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반대로 동방삭을 속여보기로 했다.

탄천의 원래이름은 숯내였다.

숯가마가 있는 동네의 하천이기 때문이다.

숯내에 자리를 잡은
저승사자는 하루종일 냇가에서

검은 숯을 씻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끊임없이 냇가에서

숯을 씻고 있는 낯선 이를 본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라고 여겼다.

하염없이 숯을 씻어대니 하천은

검은색의 탄천으로 변하고 있었다.

탄천이 검은색이라는 유래는
그 옛날 저승사자가 하도 숯을 씻어대서 그랬을 것이다.

여하튼,.
냇가에서 숯을 씻고 있는
바보의 소문은 온 동네로 퍼지고

이웃동네까지 전해지는 가운데 마침내

동방삭도 그 소문을 듣게 되었다.

어느 날,.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동방삭은

숯을 씻고 있다는 바보가 너무 궁금하여

직접 구경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냇가에 도착한 동방삭은 머리를 헝크리고

하염없이 숯을 씻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동방삭이 숯을 씻는 도령에게
"왜 숯을 물에 씻느냐?"고 물으니
무릉도령이 답하길 "숯을 씻어서
하얗게 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니
동방삭이 자신도 모르게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이런 짓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버렸다. 
 
그러자 '무릉도령'이 네놈이 바로
'동방삭' 이구나 하며,

천하의 악질 사기꾼 도둑놈 동방삭을

천상 세계로 잡아 갔다고 한다. 
 
그 후로 경기도 용인시 대장동에서 발원(發源)하여

성남시 분당구 탄천리를 거처

서울 송파구 잠실로 들어가는
백리길 물머리에는 무릉도령이 숯을 씻었다는 곳을

탄천(炭川)이라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잡혀 간 곳을 분당이라 명명(名命)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 그 분당에서는 대동강물을 팔아먹던

봉이 김선달과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을

합쳐놓은 희대(稀代)의 사기꾼 도둑놈이 등장하여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있다. 
 
그 자가 바로 이재명이라는 자다.
분당의 대장동 땅을 헐값에 사들여
수 천억원을 꿀꺽 하였다면
봉이 김선달을 능가 하는 것이고
LCC 가상 코인을 만들어 대한민국
몇 째가는 부자가 되었다면 옥황상제의

복숭아를 흠친것 보다도 더큰 도둑놈이다. 
 
신출귀몰(神出鬼沒) 하고 변신에 능한

그놈의 주변에서 하수인 노릇을 한 인물들이

여섯명이나 죽어 나가도 시치미를 뚝 떼고

사기꾼 도둑놈 동방삭 같은 그놈은 아직도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정의로운 판검사들이 저승사자가 되어
생포 작전에 나섰으니 동방삭 못지않은

이재명이란 도둑 역시 잡는것은 시간문제다. 
 
이죄명이 포박(捕縛)되는날,

그의 죄상(罪狀)이 만천하에 공표(公表)될 것이다.
정의(正義)가 살아 이땅의 표상(表象)으로

우뚝서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믿는다. 
 
나락(那落)으로 굴러 기울어져 가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보우(保佑)하사

불의가 정리되어 가고 정의(正義)의 손길이

애국국민들의 맘속을 파고 들 때

희망이 용솟음 칠 것이다. 
 
선(善)은 베푼 대로 이루어지고

악(惡=罪)은 지은대로 받는것이다.
이것은 사필귀정(事必歸定)의 대원칙이 아닐까! 
 
받은 글 을 옮겼습니다 
 
안석환 목사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천국  (0) 2025.01.15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0) 2025.01.15
돼지 다섯 마리 사건  (0) 2025.01.15
Yes Dear(맞장구)  (0) 2025.01.11
모든 정답은 내게 있다  (0)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