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젊은 지금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입니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맙시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을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갑니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세상에는 벗들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인연도
서로의 노력 없이는 오래갈 수 없고
아무리 나쁜 인연도 서로 노력하면
좋은 인연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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