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손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自慢(자만),
남을 무시하는 傲慢(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驕慢(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倨慢(거만),
이 못된 4만(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겸손(謙遜) 뿐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께서 말씀하셨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셋으로
아름답게 즐기며 살아봅시다요
열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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