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놈?

희한한 놈?
일반적인 관점에 맞지않고
상식을 벗어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처구니 없는 놈 또는
희한한놈 이라 한다.

국내에 있을 때는
태극기를 달지 않던 자가
미국에서 태극기 뱃지를 단것은
위장전술이라 하겠지만

6.25. 전쟁 최고의 영웅
백선엽장군 영전에
문상도 하지 않은 자가
미국의 참전 용사 앞에서
무릅을 꿇고 경의를 표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까

국내에서는 대기업이
적폐라고 몰아 붙이더니
미국에서 40조원을 내논다니
박수를 치는 어처구니

원자력 발전을 폐쇄 하고
친환경 발전 한다며
전 국토를 망가 트리면서
한미합작 원자력 발전을
수출하겠다는 어처구니

휴전선 전투부대 해산하고
대북 방어벽 헐어 내면서
미사일 사정거리
늘려달라는 어처구니는

이러한 언행을 한 자가
희한한 놈인지
이 글을 쓰는 내가
희한한 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