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장동 게이트 발굴경로

우현 띵호와 2021. 10. 20. 22:06

대장동 게이트 발굴경로

이재명과 이재선 형제는 변호사와 회계사 자격으로

의기투합해 기존 성남시장들의 비리를 적발 고발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되고 마찬가지로 비리에 연루되자

이재선은 하던대로 이재명의 비리를 캐었다

 

그 이유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되자

김사랑이란 성남시장 시민단체 회장에게 대장동의 비리자료를

몇달간에 걸쳐 넘겼고 김사랑이 이재명에게 항의하자

이재명은 김사랑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김사랑이 조선일보에 제보하고

대장동 문제를 몇달간 검토를 마친 후 언론에 보도했다.

 

조선일보 보도를 본 장기표씨가 김사랑을 찾아가

사건 내용을 파악했고 현지실사를 마친 후 대선주자 자격으로

대장동 문제를 터트렸다.

 

야당에서도 한동안 쉬쉬한게

곽상도가 검사 시절 대장동 사건을 맡으면서

돈냄새를 맡고 나경원등과 함께 대장동 부동산을

구입한 때문이다.김사랑씨가 대장동사건을 폭로하니까,

이재명이가 이것을 감추기 위해서 성남 경찰을 시켜

김사랑씨를 실종신고 하고 정신병원에 납치했는데

일단 정신병원에 들어가면 실종 신고된 환자의 운명은

정신병원의사의 손에 달려 있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폐인으로 종말을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 일어났는데
친구 만나려 가는 김사랑씨를 경찰이 길에서 납치해서

성남시장의 관할하에 있는 정신병원으로 데려갔고

정신 멀쩡한 김사랑씨는 코끼리도 쓰러트린다는

강력한 마취제(아티반)를 기준량의 4배나 주사 맞고

완전 폐인상태로 가게 되는 위험한 상태 였다.

다행히 생명의 위협을 느낀 김사랑씨는
휴대폰을 뺏기기 전에 사력을 다해 페친들에게 "살려줘"라는

구조신호 를 보내어 이를 알고 달려온 페친들에 의해

구조 될 수 있었다.

대장동 비리로 훔친 수 천억의 돈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하고 있던 이재명의 비리를 폭로하다.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뻔 했고
그 이후에도 막강한 권력자 이재명을 상대로 5년동안 피나는

투쟁을 하면서 엄청난 고난을 겪었던 김사랑씨는

이제 그 거대한 악마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길을

완전히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사랑씨가 대장동사건을 폭로하지 않고

이재명이가 순탄하게 대통령이 되었다면
우리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앞으로 우리가 다시 이 나라를 구하게 되면
우리는 김사랑씨의 이러한 노력과 고난을 결코 잊어서는 않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