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뭘 잘했다고 훈장을

우현 띵호와 2022. 3. 19. 17:10

뭘 잘했다고 훈장을 

오랜 가뭄 끝의 단비가 내렸다. 사람들만이 아니라, 

봄을 기다리는 식물들에게도 더없이 반가울 것이다. 

희망의 새봄을 준비하고 있을 새싹들에게도 

그야말로 단비일 것이다. 

며칠전 까지 강원도에 큰 산불로 사람이 희생되고 많은 이재민을 냈다. 

그리고 많은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이 비가 조금만 일찍 와 주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리라고 푸념을 해 본다.

어느해 봄 보다 올해 봄은 공포속에 가슴 아픈 봄이다.

코로나 신규 환자 수 환자 수 세계 1위

100만명당 사망자 수 세계 1위 현재 1일 60만명, 사망자 460명

세계가 부러워한다던 K방역이 세계가 부끄러워하는 K방역으로

전염병을 과학으로 접근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악한 정권 그런데도 셀프 무궁화대훈장 수여

김경수 사면, 청와대 별정직 1/3 보직 보장,

전임 대통령 비수사를 서면보장 요구, 조국 가족 선처 요망

윤 당선자 모두 거절. 저거 안 들어 준다고

코로나 1일 신규환자 100만명, 사망자 1000명

터트리겠다고 지금 협박하는 거냐?

코로나가 왜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창궐하냐?

문재앙은 아무리 봐도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

봄은 파릇하게 새싹처럼 조금씩 움트고 있는데

문재인은 겨울로 되돌아 가자는 말인가...

그래서 2022년의 봄은 고통이고 형벌이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문재인 이 임기말을 앞두고 알박기 인사 문제로 말이 많은데

문재인과 청와 그 졸개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말이 있다.

임기말까지 인사권은 문재인이 가지고 있는건 법상 맞다.

그러나 그 인사권은 문재인이 하고 일할사람을 임명하는 인사권이지

윤석열이하고 일할 사람은 임명하는 인사권은 아닌것이다

그래서 인사권은 넘기는게 맞다.

법에 해석은 법이 요구 하는 정신이 어디에 있나? 를

따져야 하는것이다

법 해석에는 광의적인 해석과 협의적인 해석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광의적인 해석을 하면 문재인이 인사권은

포기해야 하는데 답이 있다.

그 인사권 도 인재등용 이란 국민 공감대를 받을수 있는

인선 이면 눈 감을수도 있지만 문재인은 켐코더 인사만 하기에

더욱 받아 드릴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문대통령에게 최상급 무궁화 대훈장을 준다는 보도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훈장은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공은 커년 도리어 국가와 국민에게 해만끼치는 일만했다.

국가 경제 외교 국방 한가지도 제대로 한것없이

종북 정치하는데 5년 세월을 보냈다.

외교는 반미로 우방국 미국과 금이 생기게 했고

경제는 각종 제도를 만들어 기업활동을 억압해

기업 활동을 어렵게 만들고 국방도 북한과 중국눈치 보고

주권국으로서 결정해야 하는일도 못하고

종북정치로 북한이 핵무기 만들 시간만 벌게 해준게 문재인 정권이다.

그리고 서민경제 까지 각종 제도를 만들어

국민생활 까지 다 망치고 국고도 정책 잘못으로 쓸대없이 탕진해

국가의 빛만 천조 가까이 만든게 문재인 대통령이이다.

그런데 무슨 공적으로 훈장을 받나

자기들 끼리 주고 받는게 훈장이냐 ?

문재인은 훈장받을 자격없다.

도리어 국가와 국민을 어렵게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

도대채 재임기간에 자기몸에 훈장을 다는 그런 코메디가 어디 있나

대통령이 훈장받을 명분이 있다 해도

그것은 퇴임후 국민들의 평가에 따라 후임 정부에서 하는 것이지

재임중에 자기훈장을 자기가 다는 그런것은 있을수 없다.

한심한자들 한심한짓 그만하라. 창피한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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