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면 보약만큼 좋은 습관 4가지

아침에 하면 보약만큼 좋은  습관 4가지

하루에 첫단추를 잘꿰면 그날의 바이오리듬을 좋게하고

이러한 매일이 쌓이면 삶의질이 달라지는데

아침에 하면 보약만큼 좋은 습관을 알려 드릴께요

 

1. 기지개

근육을 깨우는 가장 본능적인 방법입니다.

밤새 잠자다 짧아진 근육을 다시 늘려주고,

근육으로 혈액 유입을 활성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덥히는 작용으로 도움이 됩니다.

신경의 긴장도을 낮춰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하루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기지개 후 아침명상을 하면 좋습니다.

​2. 물양치(염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우리 몸에서 가장 세균이 우글거리는 곳이 구강입니다.

중년 이후에는 입 속의 침도 쉽게 마르는 만큼 세균 번식도 급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안을 행구고 뺃어냅니다.

입안에 세균을 그냥 삼키면 위산에 의해서 대부분 살균되지만

위산 분비가 적거나, 위 식도염이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연약한 잇몸에 작은 상처라도 있다면 잇몸 아래 혈관으로 세균이

직접적으로 침투해서 전신의 염증 수치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물 한잔을 마시더라도 먼저 입을 한번 헹궈낸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물마시기

하루 중에 수분 공급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가 바로 아침입니다.

중년 이후에는 세포 안으로 물을 끌어다가 수렴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을 마셔도 세포 안으로는 흡수가 잘 안되고,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물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의 흡수력을 높이는 방법

1) 저녁에 마시는 물보다는 아침에 마시는 물이 더 흡수가 잘됩니다.

2) 미지근한 물 (60~65도) = 음양탕

3) 조금씩 나눠서 계속 (한모금씩)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계속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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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침먹기

중년 이후에는 특히 간단한 음식이라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갈아 만든 주스보다는 간단하게 씹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씹는 행위는 아침에 뇌를 깨우고 마사지 하는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