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윤석열을 위한 변명~

고집불통 윤석열을 위한 변명~ 

취임 1년반, 불통을 첫째로 꼽는다.
불통 맞다. 인정한다. 
 
떼쓰는 건설노조, 민노총과 불통이고,
나라망하길 바라는 야당과 불통이고,
돈뜯으려는 북한과 불통이다.  

무엇이 소통인가?  
공장입구를 막고 물류대란을 일으킨

운송노조에게 굴복하여 운송비를

올려주는게 소통인가?
건설현장에서 장송곡틀며 자기네 인부를

채용하라고 떼거지쓰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주는게 소통인가?  
 
그렇다면 윤석열은 불통이 맞다.
운송노조에게 굴복안하고 파업과 횡포를 근절했고,
건설현장에 소음공해, 공사방해, 크레인기사

태업을 싹 쓸어내고 1년간 144명을 기소,

전원 유죄판결을 받게 했으니~
공사현장이 조용하고 기업들이 일할

맛나도록 하는게 불통이라면,

그런 불통은 얼마든지 더 해도 된다. 
 
둘째, 야당과 불통이란다.
초딩까지 마약에 노출되도 수사못하는 검수완박법,
창고가 넘쳐나도 정부가 곡식을 더 많이 사는 양곡법,
필요도 없는 곳에 공항을 만드는 예타면제 남발 등
나라망치는 야당단독법에 거부권 행사가 불통인가? 
 
대장동삥땅, 백현동사기, 법카횡령,

대북불법송금, 위증교사 등 6가지 사건으로

수사.재판을 받는 야당대표를 안만나니 불통이란다.
대통령이 범죄혐의자를 만나면 검찰.경찰에

잘못된 신호가 갈 수도 있지 않나?
역사상 이만큼 흉악하고 지저분한 야당대표 있었나?
사건마다 핵심증인이 자살당하여 벌써 5명이 죽고,

최근에는 유동규가 교통사고로 죽을 뻔하지 않았나? 
 
이런 자를 안만나면 불통이고 수사.재판

계속하는게 야당탄압이라면 그런 불통과

야당탄압은 더 해도 된다.
나라망치는 검수완박법, 양곡법, 퍼주기법에

거부권 행사가 불통이라면 그런 불통은 박수칠 일이다. 
 
셋째, 북한과 불통이란다.
좌파집권때 북한이 우리에게 총을 쏴도 돈을 퍼줬고,
잦은 미사일 도발에도 끽소리못하고 퍼주기만 했다.
한푼도 안퍼주니 불통이란다.
돈퍼줘서 ICBM 만들도록 돕는게 소통인가?
한미일 찰떡공조로 북한이 도발하면

김씨왕조를 멸망시기는게 불통이라면

그런 불통은 응원하겠다. 
 
넷째,  좌파들은 중국과 불통이라고 우기겠지?
문재인이 중국가서 밥도 못 얻어먹고 혼밥하다가

수행기자 뺨맞고 카메라 짓밟힌게 소통인가?
국민을 쪽팔리고 화나게 만드는게 중국과

소통이라면 그린 소통은 거부하겠다. 
 
한국이 미국에 밀착하고, 북한이 러시아에 붙으니

안달난 시진핑이 한국총리와 단독으로

만나는게 불통인가?
중국은 높은 산, 한국은 작은 봉우리라며

아부떨다가 혼밥하고 뺨맞는 국가망신이

소통이고, 앉아서 시진핑을 한국에 오라 하고,

총리가 중국가서 당당하게 시진핑을 만나는게 불통인가?
그런 불통은 얼마든지 해도 된다. 
 
윤석열은 본래 고집이 쎄고 직진만 해온 사람이다.
문재인에게 아부떨고 추미애한테 굽혔다면

대통령이 되었겠나?
조국과 사기꾼들이 무너트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임종석과 종북들이 팔아먹는 나라를 살리라고
국민이 고집불통 윤석열을 내세운거 아닌가?
형수쌍욕파렴치범 이재명이 대통령되는 것만은

막아달라고 국민이 윤석열을 당선시킨거 아닌가?
그렇다면 흉만 보고 흠만 찾지말고

아직은 응원하고 박수치며 격려할 때가 아닌가? 
 
이제 1년 지났으니 1절만 하자.
큰 배가 태평양을 건너려면 풍랑도 있고

태풍을 만날 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선장이 고집쎄서 직진만 하니

태풍을 만났다고 불평하면 어쩌란 말인가?
아무거나 시비걸고 선장 나쁘다,  

선장 물러나라고 하는 자들과

소통하려고 배를 멈추는게 옳은가? 
 
불평불만에 쩔은 승객은 하와이에 내려놓더라도

배는 LA까지 가야 한다.
종북들아, 선장 물러나라 하지말고
응원 좀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