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불고 필유린 [德不孤 必有隣]
단하나의 덕[德] 이라도 있으면 된다,
공자께서서 말씀하셨다.
덕불고 필유린 [德不孤,必有隣]
덕[德]이 있는 이에겐 반드시
이웃이 있기 마련이니
외롭지 않다는 말씀이다
그럼 덕[德]이란 무잇인가?
덕[德]을 열개의 단어로 풀어쓰면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자[慈]
우[友]공[恭]효[孝]용[勇]이다,
이를 아울러 덕[德]이라 한다.
덕인 [德人]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상대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예의를 지키는 사람,
지혜로운사람,
어떤일을 해도 믿을만한 사람 ,
아랫사람에게 자상한 사람,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한사람 ,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
손윗사람에게 공손한 사람 ,
용기있는 사람 이다.
스승 공자께서 제시한 덕인[德人]의
도덕적 기준에 들기란
쉽지않은 일이지만 역사의 고금을 막론하고
결국 인간다운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한결같이 덕인 [德人] 이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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