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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별 연금

우현 띵호와 2024. 9. 22. 21:34

올림픽 메달별 연금

• 금메달: 월 100만 원
• 은메달: 월 75만 원
• 동메달: 월 52만 5천 원

◇올림픽 메달별 연금 일시금◇

연금을 원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금메달: 6720만 원
• 은메달: 5600만 원
• 동메달: 3920만 원

◇올림픽 연금은 점수 상한제가 있습니다.◇
금메달을 2개 땄을 경우 200만 원을 받지 않습니다.
100만 원까지만 받습니다.

아무리 매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 원을 초과하는 연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 점수가 110점을 채우면 상한액인

월 100만 원을 받고 그 이상부터는 10점당

150만 원 일시 장려금을 받습니다.

즉 금메달 1개를 따면 연금 최고 상한액을 채우게 됩니다.

그 이상부터는 일시장려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연금과 일시금 이외에 포상금이 따로 존재합니다◇

※올림픽 메달 포상금※
• 금메달 : 6300만 원
• 은메달 : 3500만 원
• 동메달 : 2500만 원
메달을 미획득 한 선수와 지도자는 300만 원을 받습니다.
이 포상금은 연금과 다르게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금메달 2개를 딴다면 1억 2천6백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포상금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비과세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후원사에서 받는 포상금의 경우에는 22% 세금이

공제된 후에 입금받습니다.

지난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양궁 "안산"선수는

현대차로부터 제네시스와 7억 원을 포상금으로 받았습니다.
세금 22%가 공제된 금액 5억 4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올림픽 군면제 혜택
대한민국 남자 선수들이 만약 올림픽 3위 이상과

아시안게임 1위를 하는 경우 군면제가 됩니다.

체육요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4주 동안의 기초 군사 훈련과 해당 분야

봉사시간을 544시간 채워야 합니다.

○ 금메달이라는 결과에 비하면

연금이 작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각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종목 연맹과 협회

그리고 후원사에서 포상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쉬워하기보다는 이런 곳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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