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의 싸움
천당과 지옥 사이를 가르는 담장이 있었다.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국의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생긴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마귀에게 따졌다
아니 당신들 죄인들의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렇게 구멍이 생겼잖아
이구멍 어떻게 할거야?
마귀가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 우리쪽에서 구멍을 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여보시오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어!
당연히 지옥에서 넘어 오려고 구멍을 낸거지!
그러니 이 구멍 당신들이 책임지고 막아
마귀 : 우린 절대로 못해!
천사 : 좋아 정 못하겠다면 반반씩 부담하다?
마귀 : 우리는 한푼도 낼수가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의 행동에
화가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거럼 법대로하자!
그러자 마귀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법대로 하자
판사. 변호사. 정치인. 대통령. 모두가
우리쪽에 있으니 겁날것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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