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하는 이유》 方山
우리 어머니들의 자식 교육은 세계 제일이다.
일제하에 배고픔 속에서도 자식은 학교를 보냈다.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 주요 도시에 학교를 많이 세웠다.
지금 각 지역의 명문 고교들은 일본이 세운 학교들이다.
그때 배운 내용은 신학문이었고
서양의 높은 문화와 발전된 과학이었다.
그 교육을 배운 사람들이 커서 대한민국을 일으켰다.
그들은 배가 고픈 굶주림 속에서도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벌었다.
그 덕분에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 나갔다.
그래서 나는 안 먹어도 자식들만큼은
배고픔이 없이 살도록 실컷 먹이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학교에 보냈다.
그것이 큰 잘못이었다.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자식 세대들이
학교에 다닐 때 좌파 정권이 들어섰다.
이들은 신성하고 존경받는 선생님을
노동자로 만들어 전교조를 만들었다.
전교조는 극단의 좌파 집단이 되어
학생들에게 좌파이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우파정권에 대해서는 파업과 시위로 대항하며
교육을 정치화했다.
그들이 가르친 이념은 공산주의 사상이다.
공산주의는 모든 사유재산은 인정치 않고
국유화해서 똑같이 먹자는 주의다.
악착같이 수출해서 돈을 벌어도 어려운 나라인데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 배급하자는 생각이다.
삼성이고 헌대이고 이런 세계적인 대기업을
국유화겠다는 얘기다.
토지도 국유화해서 내 땅도 내 집도 없다는 말이다.
이 세상에서 공산 좌파가 들어간 나라는
전부 거지 나라가 되거나 폭동과 내란으로
하루하루 살기가 어려운 나라가 됐다.
인민민주주의는 공산 전체주의라는 말의 미화다.
모든 자유도 없고 배고파 못 살겠다고 불평하면
죽여버리는 악마의 나라가 북한이다.
러시아도 그렇고 그래도 등소평 덕에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중국은 좀 낫다.
조전혁은 이런 교육을 참교육이라고 시키는
전교조에 대항해서 전교조 명단을 밝혔다.
그것이 뭐가 죄라고 16억의 벌금형을 받았다.
많은 고통과 수난을 받으며 지금까지 왔다.
올바른 역사와 나라의 정체성과 지속적인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룰 미래지향적 교육을
지향하는 뚝심있는 교육 지도자이다.
10년간 좌파 교육감이 교육을 담당하며
우리 교육은 진실의 역사를 왜곡하는
좌경화 교육으로 일관했다.
지난 좌파 곽노현, 조희연 교육감 등은
전부 범죄로 쫓겨난 인물들이다.
이번 좌파 정근식은 5.18 유공자다.
광주 현장 근처에도 없던 자가
광주 5.18의 유공자가 된 거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추구하는
우파 교육감과 북한을 추종하고 반일 반미를
외치며 똑같이 기본 교육만 시키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해방시키겠다며
좌파진보 교육하겠다는 교육감.
과연 우리나라의 장래는 누굴 택해야 하는가?
그래서 이번 서울 교육감은
조전혁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일요일 아침에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