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빛 살결여자
간 큰상사가 부하 여직원 한테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자꾸조른다.
버티다 못한 여직원은 드디어
소개 해주기로 마음을먹었다.
"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우윳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 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 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윳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린 얼굴이다.
놀란 상사는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갔다.
*
*
*
"아니 우윳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어머, 부장님
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 간호사 손가락 (0) | 2024.11.26 |
---|---|
이쁜 여자를 꼬시는 법 (0) | 2024.11.25 |
찌그러진 냄비에도 고구마는 삶아진다 (0) | 2024.11.18 |
어서 자빠져서 자거라 (0) | 2024.11.06 |
천당과 지옥의 싸움 (0) | 2024.10.28 |